무엇이 자꾸만 글을 지피나

2022년 1월 23일 일 오전 8:00



당신을 보고 있으면 난 문득 말하게 돼

당신의 소중함에 대해

나의 감정에 대해

우리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되는 게

난 싫지가 않아